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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2020년 10대 전략기술 트렌드’ 발표… 실용적 블록체인 선정 2019-10-28
편집국 choisejoon@onlykcs.com



글로벌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최근 발표한 ‘2020년 10대 전략기술 트렌드’에 블록체인이 선정됐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들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개최된 가트너 IT 심포지엄/엑스포에서 인간 중심의 스마트 공간이 2020년 전략 기술 트렌드의 핵심이라며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가트너가 발표한 10대 전략기술에는 실용적 블록체인(Practical Blockchain) 외에도 초자동화(Hyperautomation), 다중경험(Multiexperience), 전문성의 민주화(Democratization of Expertise), 인간 증강(Human Augmentation), 투명성 및 추적성(Transparency and Traceability), 자율권을 가진 엣지(The Empowered Edge), 분산형 클라우드(Distributed Cloud),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 인공지능 보안(AI Security) 등이 함께 선정됐다.


가트너는 2020년 전략 기술 트렌드를 두고 초기 상태에서 벗어나 보다 폭넓은 영향력과 활용 사례를 보이는 혁신적인 잠재력을 갖춘 신기술들, 급격한 성장세를 자랑하며 앞으로 5년 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들로 양분했다.


10대 전략기술 중 블록체인의 경우 신뢰 구축, 투명성 제공, 비즈니스 생태계 간 가치 교환 구현, 잠재적 비용 절감, 거래 합의 시간 단축, 현금 흐름 개선 등으로 여러 산업영역을 재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출처를 추적할 수 있어 위조품 사기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드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를 식품에 적용할 경우 오염 발생 지점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개별 부품을 추적해 제품 리콜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 가능하다. 또한, 최근 산업계 적용사례가 본격화되는 신원 관리 분야와 블록체인 게임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적용도 활발해지고 있다.


브라이언 버크 가트너 부사장은 “블록체인은 낮은 확장성과 상호운용성 등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기업용으로 구현하기에 미성숙하다”며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은 상당한 혁신과 수익 창출 잠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도입하지는 않더라도 이에 대한 검토를 시작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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