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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스트랫 톰 리, 비트코인 예상가격 슬며시 낮춰
  • 기사등록 2018-07-06 01: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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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비트코인 낙관론자로 타 분석가들이 비관적인 전망을 할 때에도 꿋꿋이낙관적인 고집을 꺽지 않았던 펀드스트랫의 톰 리(Thomas Lee)가 올해 비트코인 예상치를 기존 25,000달러에서 22,000달러로 슬며시 낮추었다. 


그는 최근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아시아 블록체인 정상회의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비트코인 채굴 비용의 두 배가 되어야 맞다고 주장하며 현재의 채굴 비용이 9,100달러인 상황에서 이 비용을 두 배로 늘리고 다른 변수를 포함하면 2018년 말 22,000달러까지 갈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 채굴비용을 책정하는 손익분기점(P/BE)이 1보다 낮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채굴자들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가격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그가 올해 만들어 발표한 비트코인 고통 지수(BMI)에 대해서는 이미 바닥을 쳤다고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BMI가 30 미만이고 지수가 '0'에 가까워질수록 투자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강력한 제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낙관적인 신호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과거의 최고치보다 아래에서 밑돌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규제의 불확실성도 있지만 비트코인 선물 계약이 시장을 망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올해 '곰 시장'이 지난 2014년 때보다 심각하며 일례로 4년전 비트코인 시총이 70% 이상 떨어지는데 300일이 걸렸지만 올해는 200일만에 유사한 하락율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참고로 그는 올 4월,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에 25,000달러까지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불과 2개월 전에 열린 미국 컨센서스 컨퍼런스에서도 25,000달러를 주장하며 곧 랠리가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가 주장하는 랠리는 발생하고 있지 않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의 주장이 맞는지 틀린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비트웹(bit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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