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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Storj) - 빌려주고 코인으로 보상받는 클라우드 저장 플랫폼
  • 기사등록 2018-08-18 01:16:39
  • 수정 2019-03-11 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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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지 코인(STORJ)이란?


스토리지(Storj, STORJ)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저장 플랫폼이다. 스토리지라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컴퓨터의 잉여 보관소(Storage)를 빌려주고 스토리지 코인을 받을 수 있고 스토리지 코인을 지불하여 다른 사람이 제공하는 컴퓨터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다. 스토리지 코인은 시장에 존재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분산화 개념을 도입하여 중요한 파일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2. 스토리지의 특징


스토리지는 블록체인의 보안성과 기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보다 더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스토리지를 이용하여 맡기게 되는 파일은 암호화 과정을 거쳐, 불특정 개인의 하드디스크에 변조 불가능한 상태로 저장하게 된다. 암호화가 되어 있으니 원본 파일을 유추할 수도 없으며, 변조가 불가능하니 복호화를 거쳐 원본을 복원할 수도 없게 된다. 블록체인 기술들과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의 장점들이 합쳐진 결과물이라 볼 수 있다.


또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 서버를 구축해야 하고, 이를 위한 정기적인 유지보수도 필요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비해 스토리지 코인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있는 다수의 사용자만 필요로 한다. 데이터 서버 구축과 운영에 들어가는 금액을 줄일 수 있게 됨으로 스토리지는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토리지는 컴퓨터 잉여 보관 용량을 제공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아 2014년 텍사스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해커톤 대회 1위를 차지하였다. 대회 이후 첫 공개를 진행한 스토리지는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유지해오고 있다. 현재는 업비트, 후오비, 바이낸스를 비롯한 다수의 유명 거래소에도 거래가 가능한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지의 전망을 긍정적이라고만 보기는 어렵다. 우선 저장 매체의 가격이 낮아지고 성능이 발전해감에 따라, 개인 사용자들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사용할 필요성이 줄어들게 되었다. 또한 기업 사용자들이 기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대신 스토리지를 사용해야 할 메리트도 부족한 실정이다. 스토리지는 플랫폼의 장수와 코인의 활성화를 위해선 좀 더 색다른 전략을 구상해야 될 필요가 있어보인다.


시장현황


18년 8월 17일 기준, ‘CoinMarketCap’에서 120위 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총 4억2천5백만 토큰이 발행되었다. 18년 1월경 약 $3에 가까운 금액을 기록한 뒤, 계속해서 변동을 보여오다 현재는 $0.3 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시장현황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st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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