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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인체크, NEM 해킹 이후 처음으로 라이센스 획득
  • 기사등록 2019-01-11 23: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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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억 달러의 해킹 사건이 있은 지 거의 1년만에 코인체크는 암호화폐 거래 면허를 다시 받았다. 이 사업자는 2019년 1월 11일부터 감독기관에 의해 암호화폐 거래소로 등록된다고 밝혔다. 코인체크의 정식 운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5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NEM 토큰이 해커에 의해 유출되었을 때 그 회사는 사실 영업 허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코인체크는 지난 해 일본 금융당국이 정한 암호화폐 거래 등록 요건을 충족해야 했다. 또한 이 회사는 고객에 적절한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 필요한 내부 제어 장치를 갖추고 있음을 입증해야 했다. 이에 대해 코인체크는 기업의 사업 설명, 계획 및 리스크 관리에 관한 기본 철학, 구체적인 내부 통제와 고객 보호를 염두에 둔 기업의 지배구조까지 기관에 충분한 설명을 했다.


이미 비트웹이 보도한 대로 일본 언론은 코인체크가 2018년 말까지 면허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이 거래소 사업자는 사업을 재정비해야 했고 이것은 새로운 소유주들을 합류시키는 것까지 포함했다. 지난 해 4월 일본 규제당국은 일본 온라인 중개업체 모넥스가 코인체크를 인수하는 것을 승인했다. 인수 입찰에서 모넥스는 3,350만 달러의 가격으로 코인체크 전체를 인수하는 데 성공했다.


암호화폐 거래 사업은 모넥스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이 회사는 암호화폐 거래의 선구자였던 코인체크의 지분 100%를 인수한 것이다. 인수 후 코인체크는 경영을 재편했고 이것은 모넥스가 인수를 제안할 때 걸었던 조건들 중 하나였다. 코인체크는 또한 대시, Z캐시, 모네로와 같은 익명성이 높은 코인들을 플랫폼에서 삭제해야 했다. 이는 그들이 회사가 돈세탁 방지 규정을 잘 준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코인체크는 익명성이 특징인 코인들 외에도 예측 시장 프로토콜인 어거 코인을 삭제했는데, 이것은 무면허 도박과 관련된 토큰의 거래를 멀리하려는 노력으로 보이게끔 했다.


비트웹(bit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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