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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가 비트코인 급등의 주범?
  • 기사등록 2019-06-15 0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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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비트코인 가격이 8천 450달러까지 오르면서 한화기준 역시 1,0020만원대를 회복했다. 6월 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급등의 원인은 무엇일까? 암호화폐 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알렉스 크루거의 분석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미국에서 거래소를 시작하고 이 플랫폼의 운영을 위해 미국인을 고용하기로 결정한 것이 급등의 원인이며 이는 근본적으로 세계 암호화폐 시장의 판도를 재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바이낸스는 BAM 트레이딩 서비스사와 제휴하면서 미국의 코인베이스와 직접 경쟁하게 된다. 동시에 이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는 미국민들이 바이낸스에 접속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용히 업데이트했다. 이 업데이트는 9월 12일부터 시행된다. 알렉스 크루거에 따르면, 엄격한 규제 제한으로 인해 바이낸스 US는 중앙 거래소에 상장된 것보다 훨씬 더 좁은 범위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출처 : 트레이딩뷰


미국 거래자들은 바이낸스의 사용자 기반 중 3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낸스에 상장된 소규모의 암호화폐들이 잔혹한 수정을 겪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려되는 것은 2017년 ICO를 통해 발행한 바이낸스의 스테이블 코인인 BNB(바이낸스 코인)이다. 거래소는 유틸리티 토큰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증권 거래 위원회가 이를 미국의 규정에 따라 증권형으로 분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해 왔다.


그렇게 되면 46억 달러의 시장 규모로 일곱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BNB가 미국의 바이낸스 서비스에서는 사용하지 못할 확률이 크다. BNB가 미국에 상장하지 못하면 가격이 폭락할 수 있다. 이미 BNB 가격은 이번 발표 이후 몇 시간 만에 7% 이상 급락했다.


비트웹(bit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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