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결제수단으로서의 비트코인, 수수료가 관건
  • 기사등록 2019-06-26 23:09:59
기사수정


최근 날이 갈수록 비트코인 가격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화요일 저녁 BTC 가격은 시원한 여름날 미풍처럼 11,700달러를 돌파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총 3,450억 달러의 시장 한계에 도달하면서 오름새는 다소 통제되고 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약 60%까지 우위가 확장되어 최고의 자산으로 등극했다. 투자자들이 들어오고 진실된 암호화폐에 돈을 투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전체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가격과 함께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에서는 26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비트코인 2019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억만장자 벤처 투자가인 팀 드레이퍼를 포함한 시장 지도자들이 참가했다. 비트코인 긍정론자들의 출현는 BTC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는데, 적어도 2년 전 랠리 당시에도 그랬었다. 그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상당히 성숙해졌지만 이번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What Bitcoin Did' 진행자인 피터 맥코맥은 결제수단으로서의 비트코인의 장단점에 대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이 패널들 중에는 쉐이프시프트의 CEO인 에릭 부치스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 CEO는 비트코인 결제에 대한 수수료에 대해 우려를 언급했다. 



그는 지금까지 비트코인은 전 세계에서 모든 암호화폐에 대한 결제를 담항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고 주류 채택이 늘어나면서 네트워크가 혼잡해지고 수수료가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맥코맥은 부치스에게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개발된 이후의 암호화폐 수수료의 가능성에 대해 물었고, 이에 대해 부치스는 부정적인 언급을 했다.


부치스는 근본에서 벗어난 비트코인 익명성에 대해서도 걱정했다. 그는 사생활과 관련된 비트코인은 도박과 같은 것에는 이치에 맞지만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정부로부터 숨기는 것에는 맞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아직 비트코인 결제의 경우 다른 나라의 친척에게 송금하는 것에는 타당하지만 현지에서의 구매를 위한 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아직 부정확한 것이 현실이다.


투자나 송금수단으로서의 비트코인이 아닌 일상생활의 결제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은 아직 요원하기만 하다.


비트웹(bitweb.co.kr)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bitweb.co.kr/news/view.php?idx=29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코인마켓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