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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 1. 화폐 기능+스마트 계약 추가! - 2. 빠른 처리속도! - 3.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블록체인 상에서 구현
  • 기사등록 2018-01-27 00:48:40
  • 수정 2019-03-11 18: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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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더리움(ETH)이란?


러시아계 캐나다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2014년에 개발한 암호화폐로, 비트코인과 더불어 이더리움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가총액 2위의 유명한 화폐이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상에서 채굴 방식으로 얻을 수 있으며 비트코인보다 전송속도가 빠르고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 등에 특화되었다.


2. 이더리움 블록체인이란?


중앙은행의 중재 없이 공급자와 수요자가 직접 공유 네트워크를 통해 '스마트 계약' 이행과 검증을 거칠 수 있는 분산 컴퓨팅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중재자가 필요 없기 때문에 계약 비용이 적고 금융거래, 공유경제, 지식재산권, 의료, 에너지 등 수많은 산업에 응용할 수 있다.


러시아의 천재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은 비트코인에 사용된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상에서 비단 화폐 거래 기록뿐만 아니라 계약서 등의 추가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전 세계 수많은 사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분산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 플랫폼을 이용하여 SNS, 이메일, 전자투표 등 다양한 정보를 기록하는 시스템을 창안했다.


이더리움을 사물 인터넷(IoT)에 적용하면 기계 간 금융 거래도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고장난 청소로봇이 정비로봇에 돈을 내고 정비를 받고, 청소로봇은 돈을 벌기 위해 정비로봇의 집을 청소하는 등이 좋은 예이다.


3. 이더리움의 역사


2013년 당시 19세의 비탈릭 부테린이 백서(White Paper)를 작성하여 최초로 이더리움 개발을 제안했다. 2014년 이더리움 재단을 구성하고 크라우드펀딩 방식의 ICO를 통해 총 3만 비트코에 해당하는 자금을 모았다.2015년 7월 30일 이더리움의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16년 4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The DAO 펀드를 구성하고 1.5억 달러에 해당하는 투자자금을 모았다.


2016년 6월 The DAO에 대한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부득이 기존 이더리움에 대한 하드포크(Hard Fork)를 진행하여 현재 이더리움이 두 가지 버전으로 분리되었다. 이 중 구 버전을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 ETC)이라 부르고, 신 버전을 이더리움이라고 부른다. 2017년 5월 삼성SDS가 기업형 이더리움 연합체인 EEA에 회원사로 가입해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 2017년 10월 15일 하드포크에 성공한 후, 자축하는 사진을 올린 모습


▲ 이더리움 재단에 가입된 전 세계 기업들. 삼성 SDS가 보인다.



4. 이더리움 로드맵


2017년 이더리움 재단은 이더리움 로드맵 4단계를 제시한 바 있다.


- 1단계 프론티어(Frontier)

이더리움을 개발, 채굴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단계


- 2단계 홈스테드(Homestead)

이더리움 생태계가 구축되는 단계


- 3단계 메트로폴리스(Metropolis)

이더리움의 대중화를 위한 사회적 인프라가 형성되는 단계. 이를 위해 두 번의 하드포크를 진행할 예정으로, 2017년 10월 16일 4,370,000번째 블록을 기준으로 1차로 비잔티움(Byzantium) 하드포크가 이루어졌으며, 2018년에 2차로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하드포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 채굴 방식은 기존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하게 된다.


- 4단계 세레니티(Serenity)

모든 변화 후에 평온 또는 평정을 찾는 마지막 단계


5. 이더리움의 주요 특징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세상에서의 '기축통화'로 칭송받고 있다면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의 안드로이드',또한 '비트코인이 '디지털의 금'이라면 이더리움은 '디지털의 석유'라고 할 정도로 블록체인의 기술 면에서 비트코인을 능가한다고 칭송받는다. 그 이유는 비트코인이 가진 한계성을 극복했기 때문으로, 비트코인이 블록체인을 통해 데이터를 단순히 저장하고 전달하는 결제, 송금 시스템이라고 한다면 이더리움은 데이터를 저장, 전달할 뿐만 아니라 이를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까지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즉 비트코인은 디지털 화폐로의 결제,송금 시스템이지만 이더리움은 블록테인 안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을 만들고, 상호간 계약을 이행할 수 있는 확장형 플랫폼이다.


- 스마트 컨트랙트

이더리움이라고 하면 '스마트 컨트랙트'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기능이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내에 자동적으로 계약서 조항이 붙는다.통상 일반적으로 일반 계약에서는 한 쪽이 이행하지 않으면 이를 강제적으로 이행하게 하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는 이를 디지털 장부와 계약 조항에 저장시켜 일방이 계약을 위반하면 자동으로 그 후속조치가 일어나게끔 조종을 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렌트했는데 렌트료를 연체하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는 방식으로 등으로 응용할 수 있다.


-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

말 그대로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블록체인 상에서 구동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서라면 개발, 서비스사로 집중화된 프로그램들을 블록체인 상에서 구동하여 P2P의 방법으로 구현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메신저 프로그램의 경우 기존에는 서비스사에 접속하여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고 이곳을 통해 연결된 타인과 연결하여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서라면 중앙화된 서비스사로의 접속 없이 P2P 방식으로 메신저를 연결하여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것이다.


- 빠른 처리속도

비트코인이 매 10분마다 블록을 생성할 수 있는 반면 이더리움은 15초만에 해결할 정도로 처리속도가 매우 빠르다.


개발자

이더리움의 공동 창립자이자 창안자인 비탈릭부테린. 6살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가면서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다. 캐나다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 프로그래밍, 경제학에 관심을 두고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또래 아이들보다 두 배 빠른 속도로 세 자리 숫자를 머릿속에서 연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개발자로도 참여한 바 있으며 '비트코인 위클리'를 비롯한 여러 간행물에 비트코인에 관한 주제로 글을 기고한 바 있다.



6. 시장 현황


비트코인처럼 발행량이 정해진 것이 아니다. 매년 1,800만 개가 발행되고 있으며, 이더리움 재단에서는 총 1억 개 정도가 되면 안정적인 상태로 보고 있다.


- 현재 시세 현황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ethereum/


참조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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