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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 - 익!명!성!
  • 기사등록 2018-02-19 19:28:28
  • 수정 2019-03-11 17: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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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지(XVG)란?


미국의 유명 경제잡지인 포브스(Forbes)에 소개되고 백신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존 맥아피가 2018년 7월까지 15달러 까지 오를 것이라고 분석을 한 이래 한달만에 무려 1,800%가 급등한 바 있는 버지(Verge) 코인은 지난 2014년 도지코인다크(Dogecoindark)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발되었으며 2016년 지금의 버지(Verge)로 바뀌면서 익명성을 좋아하는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게 되었다.


2. 버지 블록체인이란?


대부분의 2세대 암호화폐들이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지만 버지 코인은 특이하게 비트코인 기반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며, 코인 소개 자료를 백서(White Paper)라고 하지 않고 흑서(Black Paper)라고 칭할 만큼 익명성을 특징으로 하는 코인이다.




3. 버지의 특징


- 익명성
익명성이 높은 코인으로 유명한 것이 대쉬(Dash), 모네로(Monero), Z캐쉬(Zcash)이다. 버지 코인 역시 익명성을 대표로 하는 코인으로 이를 위해‘Tor’와 ‘I2P', 레이스 프로토콜'이라는 3가지 기술을 활용한다. ‘Tor(The Onion Router'는 여러 개의 암호화 레이어가 메세지를 이중삼중으로 감싸고 있기 때문에 양파와 같아 붙여진 이름으로, 기존 네트워크는 하나의 ISP(Internet Service Provider)를 통해 정보를 주고받기 때문에 IP 주소를 추적하기 쉬운 반면 ‘Tor’는 IP 주소가 이중삼중으로 암호화되어 보호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외부에서 알아내거나 경로를 추적하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



한편 ‘I2P’는 ‘Tor’와 비슷한 암호화 과정을 거치지만 메세지를 주고 받는 통로 역시 분리함으로써 정보를 한층 더 분산시키는 기술이다. 마지막으로 버지는 익명성이 높은 코인들 중에 최초로 레이스 프로토콜(Wraith Protocol)을 구축한 코인이다. 레이스 프로토콜이란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도록 한 기술로, 사용자의 전자지갑 내에 제공되는 스위치를 켜면 모든 거래 내역이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기록돼 익명성을 보장할 수 있으며 스위치를 끄면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전환되어 거래 내역의 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다.



- 진정한 탈중앙화
2008년도에 등장한 비트코인의 첫 번째 목표가 탈중앙화였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오고가는 실제 거래소는 해킹에 취약한 중앙 집중식 시스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완전한 분산화를 구현했다고는 볼 수 없다. 버지는 이 점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블록체인상 익명성을 강화해 진정한 탈중앙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한다. 버지는 이를 위해 아토믹 스왑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아토믹 스왑은 블록체인끼리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교환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로 이 기술이 완성되면 버지가 진정한 탈중앙화를 구현한 코인으로 인정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4. 시장 현황


총 발행량 165억 개중 약 140억 개가 유통되었다. 지난 2017년 한 해 업비트 기준 28,730%라는 경이적인 폭등세를 경험했으나 최근에 벌어진 암호화폐 전체의 폭락장 속에 다소 지지부진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


- 현재 시세 현황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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